언론 보도2015. 8. 25. 10:08

[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50825/73229482/1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컬러풀 앙상블

9월 5일 예술의전당서 두 번째 무대 올라





바이올린 7대만 무대에 오르는 이색 연주회가 열린다. 

다음 달 5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는 백주영 서울대 교수가 6명의 국내외 바이올리니스트와 힘을 합쳐 만드는 무대다. 지난해 첫 시도에서 호평을 받았고 올해 다시 무대에 올려 고유한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다. 

연주자는 백 교수를 비롯해 한국의 신예 3명과 미국 프랑스 중국의 실력파들이다. 영화 ‘블랙 스완’ OST에 참여해 그래미상 후보에도 오른 미국의 팀 페인을 비롯해 중국의 댄 주, 프랑스의 마리나 시슈 등 해외 연주자와 2005년 퀸엘리자베스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입상한 권혁주, 2012년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인 김다미,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제1바이올린 출신인 정하나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이 호흡을 맞춘다. 

공연의 중심을 잡아줄 곡은 베토벤의 ‘대푸가’. 16분에 이르는 이 곡은 원래 현악 4중주 곡으로 작곡됐다. 백 교수는 “단 1초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어려운 곡이지만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무대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선곡했다”고 말했다. 

또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와 모차르트의 ‘반짝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피아졸라의 ‘망각’ 등 흥겨운 탱고 선율과 비틀스의 ‘렛 잇 비’ ‘헤이 주드’,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 리치 밸런스의 ‘라 밤 바’ 등 대중적인 팝도 연주한다.

백 교수는 “독주가 가능한 바이올린 7대를 모았기 때문에 서로 앞서 나가지 않고 양보하며 연주해야 한다”며 “한 악기만 있어 모노톤이 되지 않을까 싶겠지만 의외로 컬러풀한 앙상블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만∼10만 원. 02-2658-3546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8. 24. 16:46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824000477&md=20150824104951_BL



백주영ㆍ권혁주 등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공연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포함 7명의 바이올리니스트의 콘서트가 오는 9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지난해 10월 첫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백주영은 2005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최연소 교수로 부임해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다. 백주영과 함께 팀 페인, 마리나 시쉬, 댄 주, 권혁주, 김다미, 정하나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라는 주제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음악의 중심이 되는 아티스트의 대표곡들을 들려준다. 일곱대의 바이올린을 위해 특별 편곡한 곡들을 국내 초연한다. 

우선 3명의 솔리스트가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들려준다. 모차르트의 ‘반짝 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과 베토벤의 ‘대푸가’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탱고에 새로운 활력 불어 넣은 작곡가이자 반도네온 연주의 거장인 피아졸라의 대표곡들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비틀즈의 ‘헤이 주드(Hey Jude)’ 등 명곡들을 메들리로 연주한다.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4만원. (문의:02-2658-3546)


ssj@heraldcorp.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8. 13. 17:50



어린시절, 피아노나 바이올린은 누구나 한번쯤 거치는 악기죠?

(저요.. 저는 누구나에 못끼네요..)

 




바이올린은 피아노와 대등할만큼 인기 있는 악기입니다.
바이올린은 오케스트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구요.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악기여서 보통 관현악단에서는 제1바이올린과 제2바이올린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이번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정하나가 경기필 악장(concertmaster)인 건 아시죠?

 

악장은 객석에서 볼 때 제1바이올린의 맨 앞자리 오른쪽에 앉아 있는 사람입니다.

지휘자의 바로 왼쪽에 자리를 잡죠.

지휘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 앉아 오케스트라를 이끌어 갑니다.

악장은 ‘오케스트라의 심장’이랄 수 있는 제1바이올린 파트의 리더로서

보잉(활쓰기)을 통일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동시에 현악 파트는 물론 오케스트라의 전체 단원을 대표합니다.

 

 

[성시연 지휘자와 경기필 악장 정하나]

 


바이올린이 세상에 처음 나타난건 대략 16세기 초로 알려져 있어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바이올린은 가스파로디 베르톨롯티(BRTOLOTTI, Gasparo di)가 제작한 것으로

약 16세기 후반으로 추정됩니다.
그 이전에도 북부 이탈리아를 비롯해서 유럽 각지의 회화나 문헌에서 바이올린이 묘사되었다고 하네요.

 

 


바이올린이라는 악기를 처음 발명할 때 그 모델로 삼은 것이 사람 목소리라고 합니다.

화려한 음색과 불꽃이 튀듯 눈부신 기교,

때로는 드라마틱한 열정과 뼈에 사무치는 고통으로
때로는 우아한 서정성으로 우리 가슴을 파고드는

이 악기는 악기 제조 기술의 역사상 위대한 승리입니다.
악기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오히려 부족하기까지 하죠.

 

그런 바이올린으로 우리나라를 전세계에 알린 바이올리니스트가 있습니다.

 

 

 

마에스트로인 펜데레츠키가

“안네 소피 무터의 뒤를 이을 바이올린의 여제” 라고 극찬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1995년부터 백주영은 시벨리우스, 파가니니, 롱티보 등 유명 국제 콩쿠르를 차례로 석권하였으며,

1997년 제 2회 서울 국제 콩쿠르(구 동아 국제 콩쿠르) 에서 당당히 1위 및 금메달리스트로 우하며

개최국인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켜주었습니다.

 

1998년에는 세계적 권위의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4개의 특별상과 함께 3위 및 동메달을 거머쥐었고,

그 후 2001년에는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쿨에서도 입상함으로써 한국을 빛내었죠.

 

이런 백주영과 함께


             


 


음악성과 기량을 검증 받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연주자 권혁주.


            


 


세계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콩쿠르 중 하나인

2012 독일 하노버 요아킴 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다미.


             



 

그리고

한국인 최초 세계 최고의 실내악단인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에 제1바이올린 주자 역임,
현,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정하나.


             

 


 

 

한국을 대표하는 이 바이올리니스트 4인방과

미국/중국/프랑스 출신이자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팀 페인(Tim Fain), 댄 주(Dan Zhu), 마리나 시쉬(Marina Chechi)가 모여

 선보이는 7인7색의 앙상블 공연이

9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시작됩니다.


세계적인 바이올린 스타 총출동!

정통 클래식부터 비틀즈의 팝 명곡까지-

많은 기대 해주세요!

 

바이올린의

바이올린을 위한

바이올린의 모든 것!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8. 5. 11:51
언론 보도2015. 8. 5. 11:49
언론 보도2015. 7. 30. 16:22
공연 소식2015. 7. 30. 13:50



...불을 대표하는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인물탐구생활] 2. 김다미

 

신선한 음색과 탁월한 곡 해석, 학구적인 음악성과 강렬한 테크닉의 향연!

 


오늘의 인물탐구생활,


지난번 신동에서 젊은 거장으로 우뚝선 권혁주에 이어


세계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콩쿠르를 휩쓸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입니다.

 


모두에게 첫 만남은 중요합니다.


김다미에게 바이올린, 아니 음악과의 첫 만남은 “LP턴테이블에서 시작됩니다.

 



 

어머니가 클래식 음반을 틀어놓으면 매번 턴테이블에서 자리를 떠나지 못했던 김다미.


그런 어린 다미를 보고 어머니는 음악을 시키기로 마음먹습니다.


처음에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함께 시작했다고 해요.


피아노는 연습 때마다 졸기도 했지만


바이올린을 할 때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선생님의 말씀에 잘 따랐던 김다미!


어머니는 그 모습을 보곤 바이올린을 더 집중적으로 교육하기 시작합니다.



 

 

그 후 그녀는 예원학교에 진학하게 되는데요.

 

천부적인 소질이 있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

하루 10시간씩 연주하던연습 벌레였죠.

다만 중학교 1학년 때 2학년 언니들을 제치고 서울시향 협연자 오디션에 통과하고,

3학년 언니들을 제치고 금호영재로 선발됐을 때 저도 깜짝 놀라긴 했어요.” 

(한국경제 2012 11월 인터뷰 중)

 

중학교 2학년 때 미국 명문 커티스음악원에 입학하면서 세계 콩쿠르의 문을 두드린 건 2009년부터입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 53회 파가니니 국제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 및 최고의 파가니니 카프리스 특별상을 수상해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립니다.

 

운이 비교적 없는 편이었어요.

유럽 국가들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파가니니 콩쿠르 때는

1등에게 줄 상금이 모자라 2위로 뽑을 수밖에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상금도 1년 뒤에야 받았어요.”

(한국경제 2012 11월 인터뷰 중)

 

아래의 연주영상을 잠시 감상해보시죠

             



이후,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콩쿠르 중 하나인


  2012년 독일하노버 Joachim 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음악계에 존재감을 알립니다.



연주 당일 고열과 몸살감기에 시달렸음에도 불구하고


 단단한 정신력으로 모든 걸 잊고 우승을 거머진 그녀가 참 아름답습니다.


             

 

수많은 국제 콩쿠르 중 처음으로 1위를 거머쥐었던


2012 독일 하노버 국제 콩쿠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김다미.

 

여러 콩쿠르를 참가하게 되면 사실, 참가자들끼리 딱히 친해질 기회가 별로 없는데


그 당시 또 다른 결선 진출자였던 바이올리니스트들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서로 격려하면서 의지했던 시간을 잊을 수 없다고 하네요.

 


-


당시 결선 진출자였던 바이올리니스트들을 잠시 소개할게요.


2015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를 차지한 Benny Yuchien Tseng

 



2014 에네스쿠국제 콩쿠르의 1 Stefan Tarara

 

-



초등학생 시절, 김다미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내한할 때마다 찾아가 가르침을 받곤 했습니다.


그 연이 닿아 2014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의 멤버로 초청받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하는데요.


 

올해도 훌륭한 뮤지션들과 함께 다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는 김다미.


즐거운 연습과 연주가 기대된다고 합니다.

 




올해도 역시 1부는 클래식, 2부는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준비해


이 프로젝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예정입니다.


몇 해가 거듭되고, 이 프로젝트가 더 탄탄하게 자리잡는다면


클래식의 다양한 시대(바로크부터 현대까지)의 곡들로 구성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내비쳐 봅니다.

 



 

자신만의 소리와 스타일을 구축해내어

다양한 시대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를 그 분위기에 맞게

착실히 연주해나가는 노력형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고싶다는 김다미의

당찬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D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17. 19:05
언론 보도2015. 7. 14. 10:44

[출처]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13/0200000000AKR20150713124500005.HTML?input=1195m


4개국 바이올리니스트 협연…'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 미국, 중국, 프랑스 등 4개국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하는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공연이 9월 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현대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폴란드 음악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로부터 "안네 소피 무터를 뒤이을 바이올린의 여제"라는 극찬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필두로 팀 페인(미국), 마리나 시쉬(프랑스), 댄 주(중국) 등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권혁주, 김다미, 정하나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젊은 음악가 3인방도 가세해 일곱대의 바이올린으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계획이다.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는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라는 주제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대표 아티스트의 작품을 일곱대의 바이올린을 위해 특별 편곡해 초연한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모차르트의 '반짝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베토벤의 '대푸가' 등의 명작과 함께 피아졸라의 탱고 대표곡, 비틀스의 '헤이 주드'로 시작하는 메들리 곡이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티켓가격 4만~10만원. 문의 스톰프뮤직 ☎02-2658-3546

luc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7/13 15:03 송고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14. 10:43

[출처]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739



오롯이 바이올린만을 위한 무대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스포츠Q 용원중기자] 현악기 중 가장 화려하며 다양한 테크닉과 기교를 선보일 수 있는 악기가 바로 바이올린이다. 바이올린.바이올린의, 바이올린을 위한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9월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는 바이올린 여제 백주영이 6명의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앙상블을 이루는 무대다.

지난해 10월 처음 열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 공연은 7대의 바이올린이라는 독특한 구성과 역사를 흔들었던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 사라사테, 비에니아프스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더불어 동서양을 아우르는 세계 최정상 음악가들의 참여로 클래식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올해 역시 7대의 바이올린으로 신선함을 선사할 예정이며 이를 기대하는 클래식 애호가들의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백주영 서울대 음대 교수는 군더더기 없는 연주와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현존하는 최고 작곡가이자 마에스트로 펜데레츠키로부터 “안네 소피 무터의 뒤를 이을 바이올린의 여제(女帝)”라고 극찬받은 연주자다. 올해에는 백주영을 중심으로 한국, 중국, 미국, 프랑스의 정상급 연주자가 합류한다.

영화 ‘블랙스완’ OST에 참여해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미국의 팀 페인, 프렌치 인스트루멘털 레빌레이션 부문에서 클래식음악 부문 우승을 한 마리나 시쉬, 인간적인 소리와 아름다운 톤의 조합을 내는 중국 바이올리니스트 댄 주, 2005년 퀸 엘리자베스 바이올린 콩쿠르 입상에 빛나는 권혁주, 2012년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후 음반레이블 낙소스와 계약을 맺은 김다미, 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고의 실내악단인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에서 제1바이올린을 역임하고 현재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하나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에서는 'The Greatest'라는 주제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음악의 중심이 되는 아티스트의 대표 곡을 7대의 바이올린을 위해 특별 편곡해 국내 초연한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모차르트의 ‘반짝 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베토벤의 ‘대푸가’에 이어 2부에서는 현대음악에서 빠질 수 없는 탱고를 연주한다. '탱고의 전설' 피아졸라를 회상하며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그의 대표곡들을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비틀스의 ‘헤이 주드’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등 명곡 메들리를 선보인다.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