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8. 5. 11:51
언론 보도2015. 8. 5. 11:49
언론 보도2015. 7. 30. 16:22
공연 소식2015. 7. 21. 17:21


한.중.미.불을 대표하는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인물탐구생활] 제1화. 권혁주

 

 

 

오늘은 그 첫 시작으로

3살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해 4살에 첫 연주회를 가진

신동에서 젊은 거장으로 우뚝선 바이올리니스트 를 살펴보아요!

 

 

 

 

 

녹색창 검색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카리스마 있는 외모, 정확하고 탄탄한 연주로 많은 이에게 사랑 받는

 

 

 

 

 

 

어린시절부터 주목받았던 바이올린 신동 권혁주는
10대에 미리 전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모두 휩씁니다.

 

 

1997 차이콥스키 청소년 콩쿠르 최연소 2위 (11세)
2002 독일 클로스터 셴탈 우승 (16게)
2003 러시아 얌 폴스키 콩쿠르 그랑프리 멘델스존 얌폴스키 론도 카프리치오소 최고 연주자상 (17세)
2004 러시아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 (18세)
2004 칼 닐센 콩쿠르 1위 (한국인 최초)
2005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6위 (19세)

 

 

 

 

 

 

첫 돌부터 영특했던 아들 권혁주에게 어머니는 영재교육 삼아 3살 때 처음으로 바이올린 쥐어줍니다.


마침 동네에 있는 작은 음악학원에 보냈고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동시에 시작,

바이올린 시작한 지 3,4개월쯤 됐을 때 4,5학년 학생들의 실력을 앞서 가게 되죠.

 

 

 

 

 

 

독주회를 위해 한국에 방문했던 마리네 야스빌리 모스크바 음악원 교수의 마스터 클래스를 받고

그에게 발탁되어 9살 때 모스크바로 향합니다.

 

차이코프스키가 교수로 재직했던 러시아 모스크바 음악원

라흐마니노프, 로스트로포비치, 나탈리아 구트만 등 저명한 작곡가, 연주가를 숱하게 배출한 학교예요.

 

 

 

 

어린 혁주는 11살 때

크레믈린 궁에서 러시아 공화국 옐친 대통령 초청 연주회로 그의 재능이 빛을 발하게 돼요.

 

러시아 신문에서는 그를 두고 이렇게 말하기도 했죠!

 
"환상적인 연주자,

신도 놀랄만한 테크닉과 타고난 음악성을 가진 놀라운 존재"
-2003년 러시아 신문 <Moscow True>

 

 

 

 

 

수많은 극찬과 그 극찬의 무게를 안고 러시아에서 하노버를 거쳐 한국으로 귀국한 때는 2012년.

한국에서 또 다시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되는 데요.

 

해외에서는 솔로로만 활동했던 그, 한국에 들어와 실내악에 도전 하게 됩니다.

새로운 도전이 여러 모로 그를 힘들게 했지만

차츰 뜻맞는 연주자들과 함께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하면서 적응하게 되고

'앙상블을 하면서 연주에 대한 배려도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권혁주, 김지윤, 박고운, 박진우, 이한나, 성민제, 장종선 의기투합해
2012년에 올림푸스 앙상블 결성!

 

 

권혁주가 생각하는 앙상블은

같이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관객에게 보여주는 것.
앙상블로써 다양한 무대를 접하게 되면 음악가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가 속한 올림푸스앙상블은

관객과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앙상블로 음악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게 됩니다.

 

 

 

 

 


영화 [앙상블]

(2012년作 감독 이종필)

2012 부산국제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초청상영작

 

 

             

 

 

권혁주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그 것, 바로 .

 

 

  

 

 

 

1998년 초등학교 6학년이던 권혁주가 가진 바이올린은 200만원짜리 국산이었어요.

악기 제작자 세자르 칸디의 바이올린으로 바꾸자 “아! 이런 악기도 있구나” 생각했다고 하죠.

 

마지막으로 권혁주가 4년 전에 정착한 바이올린은 요하네스 밥티스타 과다니니 파르마(1763년산).

“투린이 더 고가지만 파르마는 음정 면에서 내 손과 딱 맞아떨어지고 원하는 소리를 낸다”고 말했습니다.

 


 

 

 

 

2013년

한국에서 훌륭하게 자리잡은 권혁주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특별한 무언가를 시도하기로 해요.

 

 

파가니니 카프리스 24개 전곡연주
5개 도시 순회연주

 

 

손에 쥐가 날 정도의 트릴로 '악마의 기교', '악마와 결탁한 연주자'라 칭해지는 파가니니가

어쩌면 이 프로젝트를 준비했던 권혁주와 비슷하지 않았을까요?

 

전체적으로 곡당 길이가 길진 않지만 손가락 근육이 견뎌내지 못할 정도의 고난도 곡들이어서

24곡 모두를 한 무대에서 만나기는 쉽지 않은데요.

 

이 험난한 도전을 그는 잘 이루어냈고, 월간 객석에서는 이렇게 평했습니다.


"권혁주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었다.

그것도 매우 훌륭하게"

- 음악칼럼니스트 최은규(월간 객석)

 

 

 

 

 

 

 

 

2014년

그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의 제안으로 다른 특별한 프로젝트를 참여합니다.

 

 

2014년 10월 국내 첫 시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일곱 대의 바이올린이라는 독특한 구성과

역사를 흔들었던 바이올리니스트인 파가니니, 사라사테, 비에니아프스키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였었죠.

 

 

 더불어 동서양을 아우르는 세계 최정상 음악가들의 참여로

‘화려하고 다채로운 연주로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 콘서트’ 로 일컬어지며

클래식 계의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이 공연에서도 훌륭하게 역할을 소화해낸 권혁주! 

 

 

 

올해 9월 5일(토)에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7인의 바이올니스트]가 진행됩니다 :)

 

예매하러가기▶ http://goo.gl/eIv76m

 

 

 

 

 

그는 말합니다.

 

"사람들에게 새로움을 주는 연주자
새로운 아이디어를 주고 기분을 전환시켜주는 연주자
관객과 함께 음악을 느끼는 연주자

 

그런 음악가가 되고 싶다."

 

 



이미 절반 정도는 그렇게 걷고 있는 것 같죠?


나만의 색을 찾아가는 연주자
한국 클래식의 든든한 미래인 를 응원합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20. 11:18

[출처]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7/19/20150719001648.html?OutUrl=naver



명품 악기 만난 샛별들… 꿈을 연주하다


최소 30억원.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가 지난 17년간 거쳐온 바이올린 몸값을 모두 합한 금액이다. 1998년 초등학교 6학년이던 그가 가진 바이올린은 200만원짜리 국산이었다. 악기 제작자 세자르 칸디의 바이올린으로 바꾸자 “이런 악기도 있구나” 싶었다. 2001년 1740년에 만들어진 도미니쿠스 몬타냐나로 갈아탔다. 다시 1794년산 주세페 과다니니 크레모나, 1774년산 요하네스 밥티스타 과다니니 투린으로 넘어갔다.

1774년산 요하네스 밥티스타 과다니니 투린. 
금호아트홀 제공

마지막으로 그가 정착한 바이올린은 4년 전 바꾼 요하네스 밥티스타 과다니니 파르마(1763년산)다. 그는 “투린이 더 고가지만 파르마는 음정 면에서 내 손과 딱 맞아떨어지고 원하는 소리를 낸다”고 설명했다. 그가 어마어마한 악기값을 걱정하지 않고 최적의 소리를 찾을 수 있었던 건 금호악기은행 덕분이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1993년부터 악기은행을 운영하며 유망주에게 악기를 무상으로 빌려주고 있다. 최근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임지영, 피아니스트 손열음 등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자신의 악기를 찾은 연주자 세 명이 서울 종로구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악기는 동반자이자 목소리”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지만, 음악가는 악기를 가릴 수밖에 없다. 권혁주는 “연주자에게 악기는 동반자”라고 말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는 “바이올린은 내가 말하고 싶은 바를 말할 수 있게 하는 목소리”라고 정의했다. 그는 “목소리에 따라 말의 신뢰도가 달라진다”며 “연주자는 무대에서 악기로 말하니, 악기가 얼마나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겠죠”라고 되물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연주자와 무생물인 악기의 관계는 사람 사이와 비슷하다. 권혁주는 “연주자와 악기도 서로 대화한다”며 “악기의 미세한 문제점까지 파악해 단점을 잘 숨길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은 사랑하는 것처럼 연주해야 소리가 잘 나온다. 과르네리는 오히려 싸우듯 연주해야 한다.

사람 사이 궁합은 악기와 연주자에도 적용된다. 2011년 금호악기은행에서 과다니니 투린(1774년산)을 받은 김봄소리는 “처음 이 악기로 연주한 날을 잊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금호아트홀에서 현을 긋는 순간 울림이 너무 좋고 깊어서 놀랐다”며 “몇 곡을 해봤는데 처음 쓰는 악기임에도 몸에 딱 맞는 옷같이 편하고 연주가 수월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기술적으로 문제있던 부분들이 어느 정도 보완될 만큼 차이가 대단했다”며 “신기하게도 쓸수록 더 많은 색깔들이 발견되고 소리가 깊어진다”고 전했다. 권혁주는 “같은 악기여도 연주자의 개성에 따라 소리가 달라진다”며 “내 경우 다른 바이올린을 빌려 연주하면 원 주인이 ‘분명히 그 악기 소리가 아닌데’라고 말하는 일이 많다”고 설명했다. 

◆명품으로 남으려면 만듦새만큼 관리가 중요

첼리스트 김범준

악기도 자라온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300, 400년 된 고악기일수록 더하다. 물리적 관리·보수는 물론 어떤 연주자를 만나왔는지도 악기의 운명을 가른다. 금호악기은행의 악기를 점검해주는 스트라디 현악기 공방의 김동인 대표는 “연주자는 악기 소리를 만드는 중요한 존재”라고 말했다. 그는 스트라디바리우스 같은 바이올린이 명기가 된 데 대해 “좋은 재료를 써서 아름다울 정도로 잘 만든 것 못지않게 좋은 연주자의 손을 거친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대로 보살핌 받지 못한 악기는 설사 스트라디바리가 만들었어도 현재 연주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금호악기은행 수여자들의 무대는 이처럼 악기의 역사를 지켜본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첫 무대는 김봄소리가 연다. 30일 공연에서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바흐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파르티타 제2번 중 샤콘 등을 연주한다. 지오카니니 파올로 마치니(1600년산)를 임대받은 첼리스트 김범준은 내달 6일 무대에 오른다. 슈트라우스 첼로 소나타,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등을 들려준다. 내달 13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관객과 만난다. 슈베르트 론도 b단조 ‘화려한 론도’,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2번 등을 공연한다. 9000∼4만원. (02)6303-1977

송은아 기자 sea@segye.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17. 19:05
언론 보도2015. 7. 14. 10:44

[출처]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13/0200000000AKR20150713124500005.HTML?input=1195m


4개국 바이올리니스트 협연…'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 미국, 중국, 프랑스 등 4개국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하는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공연이 9월 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현대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폴란드 음악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로부터 "안네 소피 무터를 뒤이을 바이올린의 여제"라는 극찬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필두로 팀 페인(미국), 마리나 시쉬(프랑스), 댄 주(중국) 등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권혁주, 김다미, 정하나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젊은 음악가 3인방도 가세해 일곱대의 바이올린으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계획이다.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는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라는 주제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대표 아티스트의 작품을 일곱대의 바이올린을 위해 특별 편곡해 초연한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모차르트의 '반짝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베토벤의 '대푸가' 등의 명작과 함께 피아졸라의 탱고 대표곡, 비틀스의 '헤이 주드'로 시작하는 메들리 곡이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티켓가격 4만~10만원. 문의 스톰프뮤직 ☎02-2658-3546

luc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7/13 15:03 송고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14. 10:43

[출처]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739



오롯이 바이올린만을 위한 무대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스포츠Q 용원중기자] 현악기 중 가장 화려하며 다양한 테크닉과 기교를 선보일 수 있는 악기가 바로 바이올린이다. 바이올린.바이올린의, 바이올린을 위한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9월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는 바이올린 여제 백주영이 6명의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앙상블을 이루는 무대다.

지난해 10월 처음 열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 공연은 7대의 바이올린이라는 독특한 구성과 역사를 흔들었던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 사라사테, 비에니아프스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더불어 동서양을 아우르는 세계 최정상 음악가들의 참여로 클래식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올해 역시 7대의 바이올린으로 신선함을 선사할 예정이며 이를 기대하는 클래식 애호가들의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백주영 서울대 음대 교수는 군더더기 없는 연주와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현존하는 최고 작곡가이자 마에스트로 펜데레츠키로부터 “안네 소피 무터의 뒤를 이을 바이올린의 여제(女帝)”라고 극찬받은 연주자다. 올해에는 백주영을 중심으로 한국, 중국, 미국, 프랑스의 정상급 연주자가 합류한다.

영화 ‘블랙스완’ OST에 참여해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미국의 팀 페인, 프렌치 인스트루멘털 레빌레이션 부문에서 클래식음악 부문 우승을 한 마리나 시쉬, 인간적인 소리와 아름다운 톤의 조합을 내는 중국 바이올리니스트 댄 주, 2005년 퀸 엘리자베스 바이올린 콩쿠르 입상에 빛나는 권혁주, 2012년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후 음반레이블 낙소스와 계약을 맺은 김다미, 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고의 실내악단인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에서 제1바이올린을 역임하고 현재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하나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에서는 'The Greatest'라는 주제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음악의 중심이 되는 아티스트의 대표 곡을 7대의 바이올린을 위해 특별 편곡해 국내 초연한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모차르트의 ‘반짝 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베토벤의 ‘대푸가’에 이어 2부에서는 현대음악에서 빠질 수 없는 탱고를 연주한다. '탱고의 전설' 피아졸라를 회상하며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그의 대표곡들을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비틀스의 ‘헤이 주드’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등 명곡 메들리를 선보인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10. 10. 21:53



 

[출연] 백주영, 권혁주, 팀 페인, 아담 바네트하트, 댄주, 김다미, 정상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4. 10. 18 토요일 오후 8시

 

 R 100,000 l S 80,000 l A 60,000 l B 40,000   

 

예매처       

             *로고를 클릭하시면 해당 예매처로 이동합니다.

 

 주최/주관 더스톰프 www.stompmusic.com   02.2658.3546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10. 1. 15:08

 


 

흥미로운 대결구도로 짜여진 색다른 프로그램!


사라사테 vs 비에니아프스키
파가니니 vs 에른스트

7대의 바이올린이 선사하는 다채롭고 파워풀한 무대

스트라빈스키
영화
뮤지컬

감동 그 자체!
환상적인 연주!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Theme3. Stravinski (스트라빈스키) - Suite Italienne(이탈리안 모음곡)

 


 

천재적인 작곡가, 스트라빈스키(Stravinski)!


 

러시아 태생인 스트라빈스키는 아버지가 당시 유명한 베이스 가수였는데, 때문에 일찍 음악에 재능을 보였습니다. 피아노를시작하며 그는 독학으로 화성학과 작곡법을 공부했습니다. 때로는 충격적인 화음과 리듬에 중심을 둔 음악으로, 때로는 단순한 화성과 형식을 준수하는 신고전주의를 보이며 다양한 작품 성향을 보여줬습니다.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보인 스트라빈스키의 이탈리안 모음곡은 풀치넬라 중 6개의 곡을 골라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해 편곡한 곡으로 화제를 일으킨 작품입니다.

 

Stravinski - Suite Italienne(이탈리안 모음곡)  

 

 

 


# Theme4. 영화 vs 뮤지컬

 


 

영화 'Mission' - Nella Fatasia

 


‘롤랑 조페’ 감독의 작품으로 ‘제레미 아이언스’와 ‘로버트 드 니로‘가 주연한 영화인데요.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1750년 경, 파라과이와 브라질의 국경 부근에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원주민 과라니족을 상대로 선교 활동을 벌이는 두 선교사의 대립되는 모습을 통해서 종교와 사랑, 정의가 무엇인가를 그린 종교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OST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고 지금까지도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특히, 영화음악의 거장 'Ennio Morricone'가 작곡한  ‘Gabriel's Oboe'를 비롯해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연주할 Nella Fatasia가 유명한 곡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Nella Fatasia는 환상 속에서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원곡은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가 음악을 담당했던 영화 '미션(Mission)' 중에서 가브리엘 오보에(Gabriel's Oboe)인데 여기에 팝페라 가수인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이 가사를 붙여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 -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영화 'Cinema Paradiso' - Childhood & Manhood + Love theme

 


 이탈리아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영화로, 그의 자전적 회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과 코미디의 전통을 균형 있게 조화시켰다는 평을 받는 작품입니다.

 〈시네마 천국〉의 음악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1984), 〈미션〉(1986) 등에서 영화음악을 맡았던 엔니오 모리코네와 그의 아들이자 음악가인 안드레아 모리코네가 맡았습니다. 그들은 이 작품에서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구성한 현악기들과 피아노의 조화로운 연주로 자신들의 음악적 특기를 유감없이 발휘해 유명해졌습니다.


▼ Cinema Paradiso - Childhood and manhood 

 

 


영화 'Love Affair' - Main Theme 

 


서로 다른 약혼자가 있는 남녀가 우연히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의 영화 'Love Affair'.

사람은 어떤 인연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본래 정체성을 되찾을 수도 있고 거꾸로 후퇴를 할 수도 있기에 인연의 만남은 중요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영화입니다. 영화 속 아름다운 장면에 감미로운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들이 더해져 가슴 아픈 사랑과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영화'Love Affair' Theme -Ennio Morricone
 

 

 

영화 'Frozen' - Let It Go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신비로운 힘이 있는‘엘사’는 통제할 수 없는 자신의 힘이 두려워 왕국을 떠나고,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기 위해 ‘안나’는 언니를 찾아 환상적인 여정을 떠난다는 'Frozen(겨울왕국)'은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 영화 'Frozen' - Let It Go 

 


 

뮤지컬 'Phantom of the Opera' - The Music of the Night

 

 

 

프랑스의 추리작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가 1910년에 발표한 원작 소설을 찰스 하트가 뮤지컬 극본으로 만들고 뮤지컬 음악의 귀재인 영국의 작곡가 앤드루 L.웨버(Andrew L.Webber)가 뮤지컬로 만든 작품입니다. 1986년 런던에서 초연되었고, 고전적 선율에 의지하여 극 전체의 구성을 오페라의 형태로 끌어가는 오페레타 형식입니다. 무대는 신비감과 환상을 지닌 유기체나 다름없었고 배우들의 춤, 노래, 연기는 최고의 수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The Music of the Night는 팬텀이 부른 노래 중 가장 감미로운 곡입니다.

 

 뮤지컬 'Phantom of the Opera' - The Music of the Night

 



뮤지컬 'Mamma Mia' - Dancing Queen

  

 

'Mamma Mia'는 이탈리어로 어머나라는 뜻의 감탄사이며' 1970~80년대에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웨덴 출신의 혼성 팝그룹 'ABBA'의 노래 제목입니다. 아바의 음악에 착안, 기획하여 '맘마미아'라는 뮤지컬이 탄생합니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ABBA의 히트곡들과 모든 세대가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라인으로 1999년 영국에서 초연된 이후로 브로드웨이와 한국을 비롯해서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ABBA - Dancing Queen

 



뮤지컬 'Les Miserables' - On My Own

 

 

'세계 4대 뮤지컬 하면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 그리고 '레미제라블'을 꼽습니다. 특히 1862년 11개국 동시 출간된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원작 '레미제라블' 자체가 걸작으로, 1985년 뮤지컬로 런던 초연 이후 27년째 영국에서 1만1천회 연속 공연 기록을 세우며 세계적 권위의 주요 뮤지컬 상 70여 개를 석권한 작품입니. ‘아이 드림 어 드림(I Dreamed a Dream)’, '온 마이 온(On My Own)', ‘원데이 모어(One Day more)’ 등 유명한 넘버들과 함게 웅장하고 스펙터클한 무대로, 뮤지컬 역사상 최고 작품 중 하나로 꼽힙니다.  현재 전 세계 42개국 308개 도시에서 21개 국어로 공연중입다.

 

 On my own - Les Miserables 25th anniversary




뮤지컬 'West Side Story' - America + Tonight

  

 

 

세익스피어의 대표적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뉴욕의 뒷골목 무대에 세워 현대판으로 각색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 할리우드의 천재 음악가 앙드레 프레빈(p)과 레드 미첼(b), 셸리 맨(b) 트리오가 엮어내는 산뜻한 멜로디에 <Maria>, <Tonight>, <America> 등의 히트곡들을 쉽게 재해석한 재즈 뮤지컬(Jazz Musical) 입니다.

 

  'West Side Story' - America

 

 


관객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준비된 영화와 뮤지컬 음악까지

이 모든 곡을 7명의 바이올리니스트가 연주한다면 어떻게 들려질지,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의 열정가득한 연주 기대해주세요! 


지금 다이어리 이벤트가 함께 진행중이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출연] 백주영, 권혁주, 팀 페인, 베자민 베일만, 댄주, 김다미, 정상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4. 10. 18 토요일 오후 8시

 

 R 100,000 l S 80,000 l A 60,000 l B 40,000   

 

예매처       

             *로고를 클릭하시면 해당 예매처로 이동합니다.

 

 주최/주관 더스톰프 www.stompmusic.com   02.2658.3546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