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420575&cloc=olink|article|default
[바빠도본다] 가장 잘 하는 것을 하는 아티스트들
1. 물오른 피아니스트의 주특기 연주
얘기를 나눠보면 안다. 윤홍천은 귀가 예민하고 좋은 음악에 대한 기준이 확실한 피아니스트다. 스스로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고생스럽겠지만 청중에게는 뭔가 남겨준다. 지난해 나온 모차르트 소나타 앨범 중 두 곡을 중심으로 이번 독주회를 꾸렸다. 또 리스트의 편곡 작품은 젊은 피아니스트가 실력을 보여주기 좋은 작품이다. 한마디로, 자신이 제일 잘하는 곡들을 모아놨다. 최근 뮌헨 필하모닉과 데뷔 무대를 마친 피아니스트의 물오른 연주를 볼 수 있는 무대다.
◇윤홍천 독주회=3월 28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만5000원ㆍ4만5000원, 02-265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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