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202000110&md=20150202082130_BL
첼리스트 송영훈ㆍ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 듀오 콘서트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첼리스트 송영훈과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가 오는 3월 29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8년만에 듀오 콘서트를 개최한다.
두사람은 지난 2007년 ‘송 오브 브라질(Song of Brazil)’ 음반 발매와 공연을 통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당시만해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악기의 조합으로, 두사람의 시도는 이후 여러 후배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송영훈은 일본에서 매해 초청 독주회를 갖는 등 아시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제이슨 뷔유도 솔로이스트, 챔버 뮤지션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번 공연에서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빙의 ‘루이자(Luiza)’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R석 6만원, S석 4만원. (02-2658-3546)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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