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식2014. 9. 17. 17:28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소식입니다.

국내 클래식 팬들이 기뻐할 만한 반가운 이야기부터 전해드립니다.

 

 

"피아노의 시인"

 

2011년 11월부터 5년간 진행될 장기 프로젝트로 독일 음반사 웸스 Ohems와 작업중인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녹음 그 첫 번째 음반이 국내에서도 발매됩니다. 10월 말에도 계속해서 모차르트 소나타 녹음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이미 유럽과 미주 등지에 발매된 모차르트 소나타는 9월 말 한국에서 정식 발매될 예정입니다. 이미 유럽의 유명 월간지 및 일간지, 라디오 방송 등에서 앞다투어 추천음반으로 선정된 이 음반으로 피아니스트 윤홍천은 새로운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라 불리며 "모차르트를 완벽히 이해했다"라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깊이있는 연주로 돌아올 피아니스트 윤홍천<Mozart Sonatas> 앨범을 기대해주세요!

 

 

 

 

클래식 한류 열풍에 동참하는 피아니스트 윤홍천!

 

 오는 10월 6일 7PM, 성시연의 지휘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일본 도쿄의 오페라시티 콘서트홀에서 쇼팽 협주곡 1번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그는 영원한 거장 故로린 마젤에 의해 직접 발탁이 되어 올해 12월 뮌헨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독일 뮌헨 가슈타이그홀을 중심으로 동일한 곡, 네 차례의 협연이 확정되어 클래식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클래식 본고장인 유럽 현지에서 그에게 쏟아지고 있는 이 뜨거운 애정이 이번 경기필과의 협연으로 일본으로까지 전해질 예정입니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도쿄공연 자세히 보러가기 ▼

 http://phil.ggac.or.kr/category/sub2/sub1_1_view.asp?szidSchedule=8513&kind=&viewCount=6&page=1&contabidx=2

 

 

 10월, 일본에서의 협연을 마치고 돌아오면 10월 14일(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안네 소피 무터의 애제자로 불리우는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과 듀오 무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10월 23일(목)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쇼팽 협주곡 2번을 연주하는 피아노를 통한 윤홍천의 열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별히 서울시향 부지휘자인 차세대 지휘자, 최수열이 무대를 함께합니다. 다양한 주제를 통해 폭넓은 클래식 공연을 만드는 <성남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에서 윤홍천과 함께하세요!

 

성남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 자세히 보러가기

http://www.snart.or.kr/web/show/view/?MENUMST_ID=21433&type=month&show_type=perform&SNA_SHOW_IDX=3578

 

 

이어서, 이 시대 음악인으로 살아간다는 건 어떤 의미인지 윤홍천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2014-06-30 서울신문] 피아니스트 윤홍천 “유리상자 안에서 음악하는 게 아닐까 고민… 연주자의 삶 돌아보고 있어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630018004

 

 

 12월, 독일 협연을 마치면 2015년 3월에는 한국에서의 첫 정식 리사이틀을 가질 계획이니 독일에서의 무대를 보지 못해 안타까웠던 국내 클래식팬들에게는 기쁘고 반가운 무대가 될 것입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활발한 활동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가득채워줄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음악을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