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식2012. 11. 28. 17:52


유럽을 매료시킨 피아니스트, 윤홍천 (William Youn)


"보석 같은 피아니스트"라 불리며, 유럽의 청중을 사로 잡은 차세대 가장 주목해야 할 피아니스트, 윌리암 윤.

현재 독일에 거주하며, 유럽을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지만, 사실 그는 한국이 낳은 자랑스러운 피아니스트 "윤홍천"입니다.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홍천은, 

1995년 예원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한 후 바로 다음해에 미국 그리고 독일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그 후 독일 및 유럽을 주 무대로 활동하며, 

2011년에는 독일 바이메른 주 문화장관으로부터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지요. 

그 외에도.. 


이태리 알레산드로 카사그란데 국제 콩쿠르 입상

중국 상하이 국제 콩쿠르 입상

미국 클리블랜드 콩쿠르에 입상

부조니 콩쿠르,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결선 진출

경남국제음악콩쿠르 입상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박성용 영재특별상 수여

2011 통영국제음악제 윤이상 콩쿠르 입상자 시리즈 연주  

 

프로필이 어마어마하지요? 

아마 실제로 윤홍천님의 연주를 듣다보면, 이런 프로필이 납득이 가실거에요..실제로 들어본 저는 정말 ㅎㄷㄷ..  

이런 프로필의 소유자인 피아니스트 윤홍천이 곧 국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답니다! 

바로 12월 18일 앨범 <Encore>의 쇼케이스를 통해서 인데요, 

이 어메이징한 젊은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모두 놓치지 않으시길 바래요! 


유럽 뿐만 아니라, 이제 곧 한국의 청중을 매료시킬 윤홍천,

이제 시작될 그의 고국에서의 힘찬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그의 놀라운 감수성으로 만나는 슈베르트를 듣다보면 곧 그가 대성할 음악가임이 분명해진다. "

-Westdetusche Allgemeine Zeitung   2011.9


"젊은 나이의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슈만 다윗동맹무곡 연주는 대단하다

  불타는 정열과 시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한 이 데뷔앨범은 그의 미래를 기대하게 한다…" 

- 미국 Fanfare 잡지   2010.11


"한국 피아니스트 윤홍천은 그의 첫 솔로 데뷔음반으로 우리의 기대를 훨씬 넘어버렸다

너무나 태연하게 가장 여린 곳을 뉘앙스와 색상이 풍부한 음색으로 흘러가는 것을 듣고 있자면 

어느새 우리는 마음이 사로잡혀지고 계속 그의 음악을 듣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에게 섬세하고 감성적이다는 것은 센티멘탈과 연결되지 않는다

조용한 감성이 풍부한 생명으로 발전된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진실된 그의 음악성이 뛰어난 테크닉과 터치를 통해 표현된다.  

그의 오만하지 않으며 솔직하고 성숙한 음악은 늘 감동이 된다꼭 기억해야할 피아니스"

-  Piano News 잡지   2010.7


"피아니스트 윤홍천은 아주 특별하고 놀라운 재능을 가진 피아니스트이다.  

요즘 유명세를 타고 있는 랑랑과 유자왕보다도 깊은 감정을 표현하는데에 있어서는 한수 앞서 있다

 그는 크리스탈과도 같은 정확한 테크닉과 큰 에너지를 발산하며면서도 섬세하고 깨끗한 소리로 연주한다

특히 쇼팽은 그의 예술성에 가장 맞는 작곡가이다. 

앞으로 1982년 동년배인 랑랑과 윤디리와 걸맞는 큰 성공을 하리라 의심치 않는다"

-스위스 루가노 독주회 평“Corriere del Ticino" 신문   2010.4


























 


*윤홍천 <Encore> Showcase 바로가기: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2019675

스톰프 http://www.stompmusic.com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