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08000016
가을과 영화음악, 그리고 첼로
▲ 첼리스트 송영훈 씨.
가을과 어울리는 영화음악, 그리고 가을의 감성을 절묘하게 담아낼 수 있는 저음 현악기인 첼로가 서로 만난다. 2001년 대통령상을 받았고, 2002년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임명받은 한국의 대표적인 첼리스트인 송영훈과 피아니스트 홍소유가 함께 마련하는 아름다운 무대다.
이번 공연은 한류 열풍의 주역이자 탱고 열풍의 주역인 첼리스트 송영훈이 영화에 얽힌 음악들을 모아 깊이 있는 음색을 선사한다. 영화 '피아니스트', '샤인', '라벤더의 여인들', '미술관 옆 동물원' 등 주옥같은 영화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5년 영화의전당 마티네 콘서트는 실력파 연주자들이 꾸미는 품격 있는 아침음악회로,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 입장료 2만 원.
▶첼리스트 송영훈 마티네 콘서트=13일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051-780-6000. 박태성 선임기자 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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