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식2017. 12. 7. 12:08

 

“It is the season for the wine and roses.“

윤한 - [It wa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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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

01  It was you (05:56)

02  It was you (Piano ver.) (05:56)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분위기가 가득한 12, 담백하고 따뜻한 사랑에 대해 노래한 디지털싱글 [It was you]. 지난 2016년 정규 3[LOVELESS] 발매 이후 공연, 학교 생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그는 바쁜 활동 속에서도 본업인 음악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틈틈이 곡 작업을 해왔다. 이제 그 결과물들을 하나씩 꺼내 놓을 예정인 그는 그 중에서도 쌀쌀한 겨울 시즌을 데워줄 담백한 발라드 곡을 가장 먼저 선보인다. [It was you]는 한 사람이 나의 세계에 들어오게 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을 아름답게 풀어낸 곡이다. 이 곡은 결혼 후 처음 선보이게 되는 러브송이자 아내를 위해 처음 쓴 곡으로 그에게 더 특별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이번 싱글은 다양한 악기가 뒷받침되어 보다 풍성한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버전과 피아노와 보컬만으로 이루어진 잔잔하지만 마음의 울림을 더 크게 만드는 버전으로 두 가지 곡이 실려있어 듣는 이의 감정 폭을 넓힌다. 특히 그가 가장 아끼는 구절이기도 한 “It is the season for the wine and roses” 라는 가사를 통해 그가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느낌을 직설적으로 전달한다. 와인과 장미라는 메타포는 다소 진부할 수도 있지만 사랑은 진부할수록, 뻔할수록, 좋다라는 그의 신념으로 가사를 완성했다.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진 윤한은 2010 1 [Untounched]로 데뷔 후 [For This Moment], [Man On Piano], [Beautiful] 등의 앨범을 꾸준히 내놓았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덕분에 드라마 OST로도 이름을 알린 그는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삽입곡인 그대를 그리다를 발표하며 벅스 TOP100에서 오랜 기간 동안 1위를 유지하기도 했다. 2017년에는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전임교수직을 맡으며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전 앨범에서는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 구성의 음악을 발표하고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공연 등 새로운 시도들을 통해 변화무쌍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면, 이번에는 내년 발매 예정인 ASMR 컨셉의 피아노 소품집 발매를 앞두고 피아노와 보컬에 보다 집중한 아련하고 담백한 발라드 곡을 통해 편안한 사람 윤한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연초에는 20년간 사랑 받은 영화 <러브레터>의 필름콘서트 참여도 예정되어 있어 올해 겨울부터 2018년의 활발한 활동을 미리 예고하고 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앨범 소식2016. 11. 28. 11:26


사랑을 잃은 곳에서, 사랑을 


윤한 정규 3집 [LOV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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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은 12월 1일 발매됩니다 / 초판 500장 한정 특별엽서 3종세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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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Love is blind (02:53) 

02 널 위한 노래 (04:27) 

03 Morning Light (04:31) 

04 Dramatic (04:30) 

05 처음으로 만났던 곳 (03:55) 

06 Loveless (04:25) 

07 Stars (03:36) 

08 Smile (04:48) 

09 Afternoon in Praha (03:37) 

10 Sirmione (07:31) 

11 A windy day in Budapest (03:45) 

12 편린(여행을 떠나다) (03:41)











가장 처음으로 돌아와 ‘윤한 스타일’의 정규 3집을 발표하다 

정규 앨범은 4년 만이다. 2012년 2집 [For this moment] 이후로 윤한은 좀 더 대중적인 행보를 걸었다. 방송, 음악감독, 홍보대사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혔고, 클래시컬한 느낌을 벗어나 경쾌한 업템포의 컨템포러리 팝 음악을 주로 발표했다. 윤한은 데뷔 당시부터 인터뷰 때마다 언젠가는 장르가 한정된 수식어가 없는 그냥 ‘아티스트 윤한’ 이라고 불리고 싶다고 말해왔고, 지난 4년의 과정은 장르의 경계선을 파괴하고 그만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한 고민의 날들이었다. 모든 도전이 성공은 아니었다.  



사랑, 이별, 설렘, 그리움, 슬픔, 애틋함 등 

사랑을 둘러싼 감정을 12가지 언어로 노래하다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 게 자신의 장점이라고 말하는 윤한. 그는 4년 동안 자신만의 색깔을 다지기 위해 도전과 실패, 재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그 속에서 견고해진 감정들을 [러블레스/LOVELESS]라는 이름으로 묶었다. 사랑을 잃는 곳에서, 사랑을 찾는 의미를 담은 정규 3집 [LOVELESS]. 설레고, 그립고, 아프고, 애틋한 우리들의 사랑을 7곡의 노래와 5곡의 피아노 연주로 표현했다. 앨범은 청자들로 하여금 사랑의 과정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순서를 배치했다.  


1장 사랑의 설렘 

앨범의 시작은 사랑의 설렘이다. 사랑에 눈이 멀고(track 1), 널 위해 노래하며(track 2), 아침 햇살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track 3)이 순서대로 진행된다. 피아노와 경쾌한 드럼 비트의 ‘Love is blind’, 변하지 않을 사랑을 담담히 고백하는 더블 타이틀곡 ‘널 위한 노래’, 윤한표 재즈곡 ‘Morning Light’는 건반과 베이스, 드럼, 브라스가 자유롭게 리듬을 주고 받으며 조화를 이뤄냈고, 듣는 이도 함께 행복해지는 리듬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2장 사랑이 떠나가다 

중반부로 넘어가면서 앨범은 떠나가는 사랑을 노래한다. ‘Dramatic’은 어둠이 짙게 내린 밤 홀로 거리를 헤매며 헤어진 이에 대한 그리움을 먹먹한 목소리로 붙잡는다. ‘처음으로 만났던 곳’을 통해 담담하게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리고, ‘Loveless’로 이어지며 사랑을 잃어버린 공허함을 삼켰다. ‘Loveless’는 지난 4년 동안의 과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정규 3집의 타이틀이자 타이틀곡이다. 이어지는 ‘Stars’와 ‘Smile’ 또한 이번 앨범의 스타일을 구축하는 데 구심점이 되었다. 


3장 사랑을 잃은 곳에서, 사랑을 

후반부의 피아노 연주곡들은 사랑을 잃은 곳에서, 사랑을 다시 찾는다. 프라하(Praha), 시르미오네(Sirmione), 부다페스트(Budapest)로 이어지는 장소들은 그가 그려온 여행지이자 이상향이다. 프라하의 오후에서, 이탈리아 밀라노 근교의 작은 마을 시르미오네에서, 바람 부는 부다페스트에서 누군가를 향한 사랑이 아닌 자신에 대한 마음을 손가락 끝에 눌러 보내며, ‘편린(여행을 떠나다)’로 앨범의 문을 닫는다. 



쓸쓸함 속에서 피어나는 온기 

앨범 [LOVELESS]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 

앨범 아트워크 속 사진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쓸쓸한 기운이 극대화됨을 느낄 수 있다. 음악이 주는 위로를 가장 잘 표현해내기 위해선 아트워크 내에서 포근한 기운을 빼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앨범인 만큼, 비주얼 파트에서는 감정을 절제시키는 데 주력을 다했다. 춥고 시린 가운데 음악을 덮고 ‘아 따뜻하다’ ‘혼자가 아니야’ 라는 기분이 들도록. 


전체적인 앨범의 분위기는 외롭고 적적하다. 일부러 괜찮다 말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앨범을 다 듣고 나면 그 안에서 지그시 손을 잡는 온기를 느낄 수 있다. 행복한 날이 있으면, 슬픈 날이 있고, 우울한 날이 있으면, 신나는 날도 있는 게 우리의 사랑이고 인생이다. 앨범 [LOVELESS]는 12곡을 통해 지친 우리들에게 사랑의 위로를 전한다.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고, 그 모든 감정이 뒤섞여 삶을 살아가는 힘이 되고자 한다. 고요하고 단단하게. 


데뷔 6년차, 쉼 없이 달려온 윤한. 그는 정규 3집 [LOVELESS] 발매를 시작으로 꾸준히 공연과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호흡하며 감정을 나누고자 한다. 또한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편성의 공연을 통해 보다 가까이서 소통하는 뮤지션으로 오래도록 함께 할 예정이다. 





* 앨범 상세 이미지 보기




Posted by 스톰프뮤직
앨범 소식2013. 11. 14. 13:00

팝 피아니스트와 싱어송라이터의 경계를 허문 윤한. 

그가 선보이는 또 다른 스타일의 곡들을 담은 미니앨범 [MAN ON PIANO]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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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피아노 치는 남자' MV>




스스로의 한계를 깨는 아티스트 윤한팝피아니스트와 싱어송라이터의 경계를 허물다

 

2013년 한 해 동안 방송음악감독홍보대사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히며 팝피아니스트와 싱어송라이터의 경계를 허문 윤한그 동안 선보였던 클래시컬한 느낌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의 곡들을 담은 미니앨범 [MAN ON PIANO]를 공개한다. [MAN ON PIANO]는 지난 정규 2집 발매 이후 약 1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피아노 기반의 팝재즈 곡에서 벗어나 기타베이스드럼 기반의 밴드 사운드로 선보이는 영국 스타일의 팝 넘버 곡들로 채웠다앨범명인 [MAN ON PIANO]는 스포츠에서 경기를 잘 풀어나가는 선수(=경기장을 훨훨 날아다니는 선수)를 표현할 때 많이 쓰는 “He’s on fire!”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MAN ON PIANO]는 피아노 건반 위를 날아다니는 남자’ ‘피아노로 세상을 놀라게 한 남자’ 의 의미로 피아노로 늘 다양한 시도를 꾀는 윤한 본인의 모습또는 그의 포부가 담겨 있는 제목이다.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를 바탕으로 한 곡들로 여심을 녹였던 윤한의 변신

 

이번 앨범에서 윤한은 곡 구성에 있어서 그 동안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영국 스타일의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컨템포러리 팝 넘버를 선보이며 과연 이 사람이 팝피아니스트가 맞았던가 할 정도로 완벽한 변신을 해냈다어쩌면 윤한을 처음 만나는 입장에서는 신인 밴드가 아닌가 라는 착각을 할 지도 모르겠다음악 스펙트럼 확대의 성공적인 첫 발을 뗀 것이라 볼 수 있는 앨범이라 말하고 싶다이번 앨범을 함께 한 연주자들 또한 밴드신에서 내로라 하는 연주자들로 구성하였고믹싱과 마스터링에 있어서도 악기의 질감을 풍성하면서도 기존의 감성을 놓지 않는데 중점을 두었다.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것에 대한 고민비쥬얼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팝피아니스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영역을 넘어서는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윤한도 스탭들도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윤한은 데뷔 당시부터 인터뷰 때마다 언젠가는 장르가 한정된 수식어가 없는 그냥 아티스트 윤한’ 이라고 불리고 싶다고 말해왔고이번 앨범은 그 변화의 경계선상에 놓인 시점이었다장르 구분이 명확한 국내 음악 시장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쉽지 않은 결정이었기에 스케치 단계부터 수 차례의 회의를 거듭했고봄부터 계획한 미니앨범은 겨울을 준비하는 문턱에서야 비로소 모습을 드러낸다.

 

변화를 한 만큼 사람들에게 입체감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윤한의 바램을 담아 [MAN ON PIANO]는 아트워크와 뮤직비디오에 힘을 많이 실었다앨범의 아트워크는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롤스파이크의 박유석(모노이드)이 담당경계가 없는 윤한의 다양한 모습들을 무게감 있는 액자 형식으로 담아냈다윤한이 음악 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제작하게 된 뮤직비디오는 실험적인 비디오들을 만들어 내는 In the B(인더비)가 담당컨셉 회의만 무려 한 달이 넘는 시간을 보내며 국내에서 만나보지 못한 이색적인 컨셉의 비디오를 연출하였다탑뷰 화면을 기본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노래에 맞춰 돋보기 효과를 이용해 아티스트적인 모습일상적인 모습 등 다양한 면모를 들여다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피아노 치는 남자의 달콤한 상상

 

이번 앨범은 한 남자가 사랑에 빠졌을 때 하는 여러 가지 상황을 상상하며 떠오르는 모습들을 바탕으로 작업하여 앨범 전체를 들었을 때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곡들이 진행됨을 느낄 수 있다데이트를 준비하고(track1),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track2), 드라이브를 하며 노래를 부르고(track3), 함께 있으면 언제나 기분 좋은(track4) 감정 변화들이 순서대로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타이틀 곡인 피아노 치는 남자는 좋아하는 사람과 주말 오후에 데이트를 하는 상상을 하며 만든 곡으로 기타와 드럼의 리듬에 따라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멜로디를 입혔다특히 후렴구는 좋아하는 사람을 상상했을 때의 로맨틱함이 목소리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2번 트랙인 Cafe de Wilsburg’(카페 드 윌스버그)의 경우, 1집의 ‘London’ 2집의 ‘From Paris To Amsterdam’의 연장선상으로앞선 두 곡에서 즐겨 사용한 어쿠스틱 펑크 스타일을 발전시킨 곡이다지구 상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도시 Wilsburg(윌스버그). 그 도시의 카페에서 만난 여인에 관한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려주는 내용의 곡이다. 3번 트랙인 The Drive Song’은 사랑과 이별이라는 주제에서 벗어나 넓은 범위의 주제를 다루고자 하였다모든 사람이 지금 이 순간 즐겁게 노래를 부를 것을 동참하는 내용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리드가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4번 트랙인 B형 여자의 경우지난 4월에 발매된 윤한의 디지털 싱글로 B형인 팬들로부터 좋아하는 것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그 내용을 토대로 가사를 붙이며 발매 당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번 미니앨범 [MAN ON PIANO]는 윤한과 대중이 한 발짝 더 가까워지는 교두보의 음악이다기존의 팬들에게는 색다른 선물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윤한을 처음 알게 된 팬들에게는 그의 음악을 조금 더 쉽게 접근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팝피아니스트싱어송라이터 등의 수식어들이 필요 없는 윤한” 자체로 부각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고 일상인 피아노와 음악으로 대중들의 일상에 기분 좋은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고 싶은 윤한의 바람이 담겨 있는 [MAN ON PIANO]. 앞으로 그가 보여줄 음악들은 어떤 색을 지니고 있을지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하게 된다.

 

윤한은 미니앨범 발매와 더불어 진행되는 전국투어 공연을 통해 진중하고 클래시컬한 모습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서울부평수원,안산김해의정부인천 등 총 7회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지난 3년간의 윤한의 음악 활동을 집약하여 보여주는 무대로 윤한이 아티스트로서 꿈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서울공연 2013 12 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윤한 공식 블로그 http://www.yoonhan.co.kr

윤한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kr/Yoonhan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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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식2013. 11. 8. 15:00





스스로의 한계를 깨는 아티스트 윤한팝피아니스트와 싱어송라이터의 경계를 허물다

 

2013년 한 해 동안 방송음악감독홍보대사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히며 팝피아니스트와 싱어송라이터의 경계를 허문 윤한그 동안 선보였던 클래시컬한 느낌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의 곡들을 담은 미니앨범 [MAN ON PIANO]를 공개한다. [MAN ON PIANO]는 지난 정규 2집 발매 이후 약 1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피아노 기반의 팝재즈 곡에서 벗어나 기타베이스드럼 기반의 밴드 사운드로 선보이는 영국 스타일의 팝 넘버 곡들로 채웠다앨범명인 [MAN ON PIANO]는 스포츠에서 경기를 잘 풀어나가는 선수(=경기장을 훨훨 날아다니는 선수)를 표현할 때 많이 쓰는 “He’s on fire!”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MAN ON PIANO]는 피아노 건반 위를 날아다니는 남자’ ‘피아노로 세상을 놀라게 한 남자’ 의 의미로 피아노로 늘 다양한 시도를 꾀는 윤한 본인의 모습또는 그의 포부가 담겨 있는 제목이다.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를 바탕으로 한 곡들로 여심을 녹였던 윤한의 변신

 

이번 앨범에서 윤한은 곡 구성에 있어서 그 동안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영국 스타일의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컨템포러리 팝 넘버를 선보이며 과연 이 사람이 팝피아니스트가 맞았던가 할 정도로 완벽한 변신을 해냈다어쩌면 윤한을 처음 만나는 입장에서는 신인 밴드가 아닌가 라는 착각을 할 지도 모르겠다음악 스펙트럼 확대의 성공적인 첫 발을 뗀 것이라 볼 수 있는 앨범이라 말하고 싶다이번 앨범을 함께 한 연주자들 또한 밴드신에서 내로라 하는 연주자들로 구성하였고믹싱과 마스터링에 있어서도 악기의 질감을 풍성하면서도 기존의 감성을 놓지 않는데 중점을 두었다.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것에 대한 고민비쥬얼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팝피아니스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영역을 넘어서는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윤한도 스탭들도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윤한은 데뷔 당시부터 인터뷰 때마다 언젠가는 장르가 한정된 수식어가 없는 그냥 아티스트 윤한’ 이라고 불리고 싶다고 말해왔고이번 앨범은 그 변화의 경계선상에 놓인 시점이었다장르 구분이 명확한 국내 음악 시장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쉽지 않은 결정이었기에 스케치 단계부터 수 차례의 회의를 거듭했고봄부터 계획한 미니앨범은 겨울을 준비하는 문턱에서야 비로소 모습을 드러낸다.

 

변화를 한 만큼 사람들에게 입체감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윤한의 바램을 담아 [MAN ON PIANO]는 아트워크와 뮤직비디오에 힘을 많이 실었다앨범의 아트워크는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롤스파이크의 박유석(모노이드)이 담당경계가 없는 윤한의 다양한 모습들을 무게감 있는 액자 형식으로 담아냈다윤한이 음악 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제작하게 된 뮤직비디오는 실험적인 비디오들을 만들어 내는 In the B(인더비)가 담당컨셉 회의만 무려 한 달이 넘는 시간을 보내며 국내에서 만나보지 못한 이색적인 컨셉의 비디오를 연출하였다탑뷰 화면을 기본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노래에 맞춰 돋보기 효과를 이용해 아티스트적인 모습일상적인 모습 등 다양한 면모를 들여다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피아노 치는 남자의 달콤한 상상

 

이번 앨범은 한 남자가 사랑에 빠졌을 때 하는 여러 가지 상황을 상상하며 떠오르는 모습들을 바탕으로 작업하여 앨범 전체를 들었을 때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곡들이 진행됨을 느낄 수 있다데이트를 준비하고(track1),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track2), 드라이브를 하며 노래를 부르고(track3), 함께 있으면 언제나 기분 좋은(track4) 감정 변화들이 순서대로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타이틀 곡인 피아노 치는 남자는 좋아하는 사람과 주말 오후에 데이트를 하는 상상을 하며 만든 곡으로 기타와 드럼의 리듬에 따라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멜로디를 입혔다특히 후렴구는 좋아하는 사람을 상상했을 때의 로맨틱함이 목소리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2번 트랙인 Cafe de Wilsburg’(카페 드 윌스버그)의 경우, 1집의 ‘London’ 2집의 ‘From Paris To Amsterdam’의 연장선상으로앞선 두 곡에서 즐겨 사용한 어쿠스틱 펑크 스타일을 발전시킨 곡이다지구 상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도시 Wilsburg(윌스버그). 그 도시의 카페에서 만난 여인에 관한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려주는 내용의 곡이다. 3번 트랙인 The Drive Song’은 사랑과 이별이라는 주제에서 벗어나 넓은 범위의 주제를 다루고자 하였다모든 사람이 지금 이 순간 즐겁게 노래를 부를 것을 동참하는 내용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리드가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4번 트랙인 B형 여자의 경우지난 4월에 발매된 윤한의 디지털 싱글로 B형인 팬들로부터 좋아하는 것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그 내용을 토대로 가사를 붙이며 발매 당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번 미니앨범 [MAN ON PIANO]는 윤한과 대중이 한 발짝 더 가까워지는 교두보의 음악이다기존의 팬들에게는 색다른 선물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윤한을 처음 알게 된 팬들에게는 그의 음악을 조금 더 쉽게 접근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팝피아니스트싱어송라이터 등의 수식어들이 필요 없는 윤한” 자체로 부각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고 일상인 피아노와 음악으로 대중들의 일상에 기분 좋은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고 싶은 윤한의 바람이 담겨 있는 [MAN ON PIANO]. 앞으로 그가 보여줄 음악들은 어떤 색을 지니고 있을지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하게 된다.

 

윤한은 미니앨범 발매와 더불어 진행되는 전국투어 공연을 통해 진중하고 클래시컬한 모습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서울부평수원,안산김해의정부인천 등 총 7회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지난 3년간의 윤한의 음악 활동을 집약하여 보여주는 무대로 윤한이 아티스트로서 꿈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서울공연 2013 12 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윤한 공식 블로그 http://www.yoon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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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톰프뮤직
앨범 소식2013. 11. 6. 13:59



팝 피아니스트와 싱어송라이터의 경계를 허문 윤한

그가 선보이는 또 다른 스타일의 곡들을 담은 미니앨범 [MAN ON PIANO]이 예약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 Track List -


01 피아노 치는 남자

02 Café de Wilsburg

03 The Drive Song

04 B형 여자

05 피아노 치는 남자 (lounge)

06 Café de Wilsburg (lounge)

07 The Drive Song (lounge)

08 B형 여자 (lounge)





예약판매로 윤한의 미니앨범 [MAN ON PIANO]를 가장 먼저 받아보세요! ('바로가기'를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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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미니앨범 <MAN ON PIANO> :D 11월 14일 발매 많이 기대해주세요 !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3. 9. 27. 10:07


윤한 전국투어 콘서트 [MAN ON PIANO] 서울공연 티켓오픈 안내


공연일시: 2013. 12. 8(일) 오후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매처: 예술의전당 SacTicket, 인터파크


티켓오픈: 2013.9.27(금) 오후 2시



드디어 이번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합니다! 

의미심장한 윤한의 표정...이번 콘서트에 대한 그의 열정과 심정을 표현했다고 할까요 

 

쌕티켓과 인터파크의 시스템 연동으로  

구매하실 수 있는 좌석은 동일하게 오픈됩니다~  

내일 점심 맛있게 하시고 클릭하실 준비하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3. 5. 2. 17:50


written by  민트벨


<B형 여자>가 발매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윤한! 덕분에 저도 덩달아 정신없이 바빠졌습니다. 기분 좋은 바쁨이랄까요? ㅎㅎ 특히나 지난주 뷰민라 출연에서 여러분의 엄청난 꺅꺅 성원에 뒤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릴뻔 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여러분을 위한 재미난 이벤트도 기획 중입니다. 내일 촬영하러 나갈거에요! (그리고 사담으로 한가지 고백하자면,,, 뷰민라 때 프롬포터에서 명령조 아닌 명령조로 말한 사람 접...니다..... 힛) 


그에 앞서 최근에 소개된 월간지 인터뷰들을 몇 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B형 여자>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윤한의 음악세계에 대해서도 만나는 꿩먹고 알먹고 누이좋고 매부좋은 시간!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 된 <행복이 가득한 집> <그라치아> <롯데멤버스 매거진> 인터뷰를 휴대폰 직찍으로 공개해봅니다. 



행복이 가득한 집 (2013년 5월호)



그라치아 (2013.04.20 발간호)



롯데멤버스 매거진 (2013.04.17 발간호)

상세내용: http://webzine.lottemembers.com/Mobile/Web/201304/View.asp?BN=1003&SQC=ZB_24165201332510313 




어떠신가요? 최근 월간지들을 보면 윤한의 새로운 매력들이 뿜어져나오는게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저만 그런가요? 헤헤) 표정도 다이나믹! 점점 더 모델스러워지는 느낌도 들고 @_@ 관계자분들은 윤한을 보시면 콕 찝어주세요. (_ _)


또 다른 곳에서 윤한의 인터뷰를 발견하시면 반가워해주시고, 사진 찍어서 올려주셔요. 이거로도 이벤트 한 번? ㅎㅎ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written by 민트벨



안녕하세요, 또 저에요. 어제 오랜만에 스탭일기를 올렸는데 다들 넘 열광적으로 반응해주셔서 마음이 므흣하고 설레고 막 그랬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그래서! 신나는 마음에 원래는 한방에 쨘~ 하고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B형 여자]의 하이라이트를 발매 전에 살짝 선보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팬들과 소통하는 곡인만큼 미리 귀뜸하는 정도로? ㅎㅎ 어떤 방식이 좋을까 이리저리 고민을 하다가 휴대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는 컨셉을 해보면 좋겠다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각이 나서 뉴렁두부양을 데리고 무작정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거 생각해놓고 혼자 좋아했습니다) 


준비물은 휴대폰, 음원, 캠코더, 그리고 빨간 화분.


사실 빨간 화분은 괜히 들고 나와봤습니다. 색깔이 참 예쁘더라고요 허허. 벚꽃이 흩날리는 공원에서 촬영을 할까, 놀이터에 가볼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엄청나게 예쁜 카페를 발견하고는 신이 나서 뛰어 들어갔더라죠.


가게 사장님께 조용히 찍고 나가겠다는 사전 동의를 구하고는 테이블에 앉았어요. 커피 옆에도 놓아보고 커피콩 위에도 올려보고 좋은 각도를 계속해서 찾았어요. 이렇게? ㅎㅎ



그러다  저희가 택한건 들고 찍기! 때마침 뉴렁두부양의 혈액형이 B형이었던 터라 컨셉에도 딱 맞는 것 같고. B형 여자가 [B형 여자]를 듣고 있는 상황? ㅎㅎ




그렇게 몇 차례의 촬영을 진행하여 다음과 같은 하이라이트 영상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필 쏘 굿 투 미~ 사운드 쏘 굿 투 미~ 필 쏘 굿 투 미~ 




B형에서 B는 바로 Beautiful~ (하트도 괜히 접어보고)




내일 만나요!!! 


윤한 디지털싱글 [B형 여자]

2013년 4월 18일 발매 (낮 12시)


보도자료 바로가기 (클릭)



Posted by 스톰프뮤직
앨범 소식2013. 4. 12. 13:50


팝피아니스트와 싱어송라이터의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윤한 디지털싱글 [B형 여자]

2013년 4월 18일 발매예정



01 B형 여자

02 B형 여자 (Lounge)



팝피아니스트와 싱어송라이터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티스트 윤한

2012년 정규 2집 [For this moment]를 발매한 뒤,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세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켰던 팝 피아니스트 윤한. 작년 한 해 액터-뮤지션 뮤지컬 [모비딕]의 주연과 MBC 프로그램 [아름다운 콘서트] 공동 MC 겸 음악감독,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 및 브랜드, 잡지 화보 촬영 등을 통하여 대중의 호평을 받았고, 2013년이 시작함과 동시에 공연장과 각종 매체, 브랜드로부터 섭외하고 싶은 아티스트 일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만들게 된 신곡, B형 여자

윤한은 정규 3집 준비에 앞서 그 동안 팬들이 보여준 사랑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디지털 싱글 발매를 결정,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B형 여자]를 선보이게 되었다.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B형 여자]는 위트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팝 넘버로 작년 말 팬클럽 카페에서 혈액형이 B형인 팬들에게 설문조사를 진행, 팬들의 이야기를 하나로 모은 것이 특징인 곡이다. 자신의 성격, 좋아하는 해외 뮤지션, 색깔, 꽃, 음식, 로망 등 총 8개의 문항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것들을 발췌하여 유머러스한 요소와 결합하여 가사로 만들어냈다. 


보통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할 때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전부 전해주려는 그 마음처럼 [B형 여자]는 3분 37초라는 러닝타임 동안 쉴 새 없이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고 있다. 제한된 시간 안에 해야 될 말이 많은 노래이기 때문에 테크닉적인 부분은 최대한 절제하고 기본 비트에 충실하려고 노력하였다. 절제됨 속에서 어쿠스틱함과 팝적인 그루브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데 포인트를 두었고, 세렝게티의 정수완이 기타 연주를 맡으며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전담 엔지니어로 유명한 최형 엔지니어가 믹싱을 맡으며 그루브 사운드를 윤한표 팝 넘버를 귀결시켰다.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영화음악을 전공하고,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뉴미디어 음악학 박사를 취득한 실력파 아티스트 윤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입담으로 엔터테이너로서의 기량까지 출중함을 확인시키며 연주로 대중과 전문가들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B형 여자]를 시작으로 각종 페스티벌 출연, 드라마 음악 참여,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콜라보 시도하며 음악 활동의 스펙트럼을 한 단계 넓힐 예정이다. 또한 정규 3집 준비를 알리는 신곡이 6월 중에 공개되며 본격적인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정규 3집은 올 하반기에 만날 수 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지난 발렌타인데이에 있었던 윤한의 대림미술관 공연!

현장에 있었던 Karis 특파원이 생생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함께 만나볼까요?



 

안녕하세요 공연팀 Karis입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해피 발렌타인데이 보내셨는지요...?

 

발렌타인데이... 저는 대림미술관 D라운지에서 팝 피아니스트 윤한님의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이 날은 특별히 윤한님이 1인 3역을 했답니다. 역시 만능 엔터테이먼트 윤한님!

 

"음향감독 윤한"

"피아니스트 윤한"

"보컬 윤한"

 

저역시 이 날... 리허설 할 때, 음향 체크하냐고..

중3 때 이후로 멀리하였던 피아노를 튕겨보았습니다. 악악악!

나름 교회 반주도 했었는데... 이젠 정말 칠 수 있는게.. 도레미파솔라시도 7계음뿐이었다는...ㅠㅠ

 

 -> 고딩 윤한 컨셉! 저엉말 어려보인다는..

                                                                    대림미술관 도착하자마자 한컷!

 

생각보다 긴 시간동안 리허설을 마치고...

근처의 설렁탕집에서 한그릇 뚝딱! 깍뚜기를 먹고 달콤한 발렌타인데이 파티를 한다는게 살짝 어색하지만..^^;;

한국 사람은 한식을 먹어야 한다는 논리로 냠냠 맛나게 먹고, 샤방샤방 꽃단장을 했습니다.

 

 

 

 

 

 

 

 

 

 

-> 옷깃을 매무고, 보타이를 채우는 윤한님

 

 

공연하기 전, 멋진 모습으로 "해피 발렌타인"을 알리는 윤한님입니다.

이 날 어려운 상황 중에도 멋진 공연을 해주신 윤한님께 큰 박수를 드립니다:-)

 

 

일년의 단 하루, 달콤한 발렌타인데이인 만큼 엄청나게 많은 커플분들께서 찾아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답니다.

저 멀리 윤한님이 손톱만하게 보이시죠?

뒷쪽에 앉아계신분들은 윤한님이 잘 안보여서 애 좀 먹으셨는데...

멘트 때마다 훌쩍훌쩍 일어나서 말씀해 주셔서 다행이었는지.. 또 어찌나 윤한님께서 키가 크시던지..^^;;;

 

7시30분, 9시 / 2회 공연으로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하고 달콤한 하루였답니다.(커플들에게만...ㅡㅡ)

마지막은 그 날의 Song List 공개하면서... 저는 이만^^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001.  즉흥연주

002.  Kiss

003.  그대를 그리다(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

004.  한류드라마 ost 모음곡

005.  카푸치노

006.  즉흥작곡수업, 즉흥편곡수업

007.  Love Affair

 

 

 

 

 

Posted by 스톰프뮤직